※본인은 버스를 거의 탈일이 없다 그래서 이런 게 있간걸 첨 알았다..

선불식 교통카드 잔액이 부족해도 그냥 탑승이 가능한가요?
 
  ○ 아닙니다. 설명을 드리면 기존의 선불식 교통카드로 버스에 첫 탑승시 기본요금(900원)이하일 경우 “잔액이
   부족합니다”라는 멘트가 나옵니다.
○ 이 때 잔액부족으로 시민들이 현금 승차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금전적 부담과 당황하시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잔액이 부족해도 1회에 한하여 탑승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하고 추후 교통카드 충전을 하여
   버스 승차시 잔액이 부족하였던 금액만큼 결제되는 마이너스 승차 교통카드를 2007년 5월 25일부터 판매하고
   있사오니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환승시 잔액부족(250원 이하일 경우)한 경우는 아직 기술적인 보완문제로 인해 실시되고 있지 않습니다.
※ 기존의 사용하고 계신 선불식 교통카드는 잔액 부족시 마이너스처리가 안되며, 마이너스 승차가 가능한
   티머니마이너스 교통카드만 가능하오니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마이너스 승차 교통카드 구입문의 - T-money 교통카드 : www.t-money.co.kr (문의전화 ☎ 1644-0088)

 

서울시만 적용이 되며, (서울시 소속 시내버스 / 지하철)
티머니 마이너스라는 교통카드를 사용하셨을 때만 적용이 됩니다.
서울시라고 해도 다른 교통카드를 사용하셨을때는 사용이 안됩니다
왜냐 하면 마이너스 티머니 교통카드는 카드값이 다른 카드보다 1000원 비싼 대신 (4000원)
1000원 비싼 카드값이 일종의 보증금(저장금)의 역할을 하므로
잔액이 부족할 경우에도 마이너스 요금제로 버스를 탈 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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