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신과 나눈 이야기란 영화를 봤습니다.
끝없는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내고 인간의 내면의 가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하게 해주는 그런 영화 입니다.
책으로 나오고 영화로 나온거라 하는데
영화 보기 전에는 이런책이 있다는걸 알지도 못했네요
책으로는 꽤 많은 권수가 있다고 하는데 1~3권까진 꼭 읽어볼만 하다고 합니다.
기독교나 불교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이런 쪽으로
조금 관심이 있으신분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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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이야기 1 Conversations with God
저자 : 닐 도날드 월쉬

" 신에게 더없이 기쁜 순간은 너희가 신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깨닫는 바로 그 순간이다. 지금 존재하는 방식대로 세상을 창조한 건 너희다...나는 너희가 원하는 걸 원한다. 너희가 진실로 굶주림의 종식을 원하는 바로 그 날, 더 이상 굶주림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우연의 일치란 없으며, 어떤 일도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 각각의 사건이나 모험은 ^참된 자신 ^을 창조하고 체험하기 위해 너희 스스로 불러들인 것이다.
지금의 너희 기술은 그것을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는 너희 능력을 능가하는 지점으로 육박하고 있다. 너희 사회는 기술의 산물이 되려 하고 있다...한 사회가 자기 기술의 산물이 될 때, 그 사회는 자멸한다.
나는 ^악 ^을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선 ^을 사랑하지는 않는다. 히틀러는 천국으로 갔다. 이 점을 이해할 때 너희는 신을 이해할 것이다.
다른 행성의 문명들 대다수가 기술에서 너희보다 휠씬 앞서 있다...너희 행성의 집단의식 수준은 미개하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린다. [인터파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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